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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위원 하상우

    전문위원 하상우

    1999년 이후 신문사 기자

    사람들과 함께 좋은 세상 만드는 일 하고 싶었습니다.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더 많았습니다. 때로는 좌절하고, 상처 받고, 유혹 받는 일 또한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과 함께할 때 가능한 일이 좋은 세상 만드는 일임을 믿습니다. 그 수단은 여전히 언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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