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대통령비서실에서 과장을 지내고 식약처 4개 지방청장과 기획관리관을 역임했으며 이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기획이사, 진주경상대 의약대학원, 명지전문대학, 성결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 주식회사 아디포랩스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음
2024.10.15 14:40
2024.11.13 09:47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내년부터 기존 883만 원이던 신약 허가 수수료를 4억1000만 원으로 대폭 인상하기로 했다. 그 대신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심사팀을 보강해 약 420일의 신약 허가 소요 기간을 295일로 단축하고, 신개발 의료기기 허가 기간도 약 300일에서 230일 내로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수수료 인상 배경 및 득과 실 식약처
2024.11.13 09:472025년은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0.3%로 초(超)고령 사회에 접어드는 해이다. 2023년을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950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고령 사회에서 초고령 사회로 도달하는 소요 연수는 캐나다 65년, 오스트리아 53년, 미국 15년, 그리고 일본이 10년이지만 한국은 불과 7년 만에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2024.10.15 14:40의사회는 책임있게 협상테이블에 나서야 정부가 금년 2월에 2035년까지 1만 명의 의사인력을 확충하고자 2025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추가로 해서 2035년까지 최대 1만 명의 의사 인력확충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정부의 발표는 의사단체의 반발에 부딪혀 7개월 동안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정부는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의료 불균
2024.09.09 15:52의료 개혁의 핵심은 1차 보건의료 강화 대부분 국가가 의료비 절감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의료 제도의 개혁을 시도하고 있다. 개혁의 핵심은 바로 1차 보건의료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정부 주도로 1996년 1차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한 주치의 등록 시범사업을 계획한 바 있으나 정부의 준비 소홀과 의사들의 반발로 시범사업을 포기했
2024.03.24 20:52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이 속출하는 등 국민 생명이 위협받는 의료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현재의 의료체계가 과연 타당한지 정부는 깊이 고민해 봐야 하고 문제가 있다면 보완대책을 서둘러야 한다. 이번처럼 의사의 집단 파업이나 코로나19 등 감염병이 발생할 경우 원격진료를 허용한 것같이 의료대란을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 대안을 모색해
2024.02.29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