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박사/예비역 공군 준장 2015~2022 한서대학교에서 4차산업혁명과 역량개발, Aviation Human Factors를 강의하였다. 첨단 항공기와 인적자원을 동시에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기술이 아무리 발전하여도 그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이 최우선적인 고려요소가 되어야 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얼마나 신속하게 그리고 어떻게 새로운 과학기술을 받아들이고 활용하는 가에 따라 미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주요 연구 및 관심분야는 공공분야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리더십, 융합경영, 6시그마 등의 분야로써 문제를 융합경영학적 관점에서 바라보고자 한다. 공군사관학교를 졸업(1979)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 졸업(1985), 청주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1989) 그리고 미국 공군대학원 전략학 석사(2002)를 취득하였으며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저서 공군에서 6시그마를 4차산업혁명시대와 핵심역량, 논문 공군조종사 이직동기에 관한 연구 외 5편이 있다.
친북 세력의 국회 진입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의 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 사퇴 사건은 논란의 중심에선 친북·반미 성향의 인물들을 다시 한번 주목하게 한다. 반미단체 출신이면서 청년정치인으로 포장된 전지예, 사드배치 반대 시위 경력의 정영이 전 구례군농민회장 등 민주연합 비례대표 여성 후보 1, 2위였던 두 사람이 후보 사퇴를
2024.03.18 09:51한국의 기후위기 대응은 도전적인 상황에 직면해 있다. 한국은 OECD 국가 중 탄소 배출량 증가율이 가장 높은 국가로 꼽히며,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에서도 상단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탄소 중립 목표의 구체적인 전략 부재로 목표에 도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이 심각한 문제이다. 탄소배출 저감 목표만을 제시하고, 국제적으로 여러 차례 제시한 약속
2023.12.25 17:2218세기 영국 고전주의 대표 시인인 알렉산더 포프 (Alexander Pope)는 '적은 지식을 가진 사람이 위험하다(A little learning is a dangerous thing)'고 했다. 어설픈 지식으로 세상을 다 이해하는 양 하는 것에 대한 경계다. 우리 식으로 얘기하면 '책을 한 권도 안 읽은 사람보다 한 권만 본 사람이 위험하다'는 말과
2023.10.25 11:31최근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육사에서 이전하는 문제로 나라가 시끄럽다. 사람들이 위인들의 동상을 세우는 목적과 이유는 무엇인가? 동상은 그들의 뛰어난 업적과 공헌을 기리는 동시에 교육적인 목적을 가지게 된다. 사람들은 그들의 업적과 노력을 이해하고, 그들의 삶과 시대에 대해 배울 수 있으며 사회적 연결을 형성하는 데에 기여하게 되는 것이다.
2023.09.04 15:48파행을 겪던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11일 폐영식과 K팝 콘서트로 막을 내렸다. 부실 운영에 폭염, 태풍까지 겹치면서 위기에 처했던 잼버리는 각성한 중앙정부의 대처와 기업, 위기감을 느낀 일반 시민 등의 협조로 간신히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언론을 통해 각종 문제가 쏟아지는 것을 알게 된 국민들은 누구하나 경악하지 않았던 사람이 없었을 것이다.
2023.08.21 10:02